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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실지 모르겠지마 기존에는 네이버 블로그로 글을 올렸는데
이제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오려고 해요:)

그래서 당분간은 현재 결혼 준비 중인 이야기를 아무래도 블로그에 가장 많이 올릴 것 같아서
스토리를 이어가고자 네이버 블로그에 있던 글들을 티스토리로 옮겨오고 있어요!
완전 같을 수는 없겠지만 제가 준비했던 내용은 동일하니까 이전에 썼던 글과 아무래도 비슷할 수도 있어요😅




저는 기승전결, 흐름이 이어지는 걸 좋아하니까
당연히 처음 결혼 준비를 시작하게 된 이야기부터 해보려고 해요😀


결혼얘기가 처~~음 나온 건 남자친구와 만난지 1년이 채 되지 않았을 때,
분위기 좋은 루프탑바에서 칵테일을 먹다가 이야기를 나눴던 기억이 나요🙈


그때도 우연히 친구 이야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결혼에 대해 얘기가 나왔는데,
각자 언제쯤 결혼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이야기를 나눠보게 되었어요:D


그때 제 말을 듣고 생각보다 그 시기가 빨라서 남자친구가 깜짝 놀랐었는데, 지금도 그 표정이 생각나네요🤣🤣

저는 사실 앞으로도, 나이를 더 먹어서도 계속 예쁠거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딱 몇살 때 웨딩드레스를 입고 결혼식을 올리고,
몇살까지 신혼 생활을 즐기고.. 이런 계획이 있었단 말이죠ㅎㅎㅎ



물론 어떻게 준비를 하다보니 제가 원하는 그 시기는 이미 지나기는 했지만😂
그때 그렇게 결혼에 대한 얘기를 함으로써 서로 결혼이라는 걸 은연 중에 생각하게 된 거 같아요:)

 

 



우선은 그때가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집값이 급등하기 시작했던 시기여서,
그 얘기를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집부터 해결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남자친구도 (지금도 그렇지만 그때는 더) 부동산에 대해 잘 몰라서 주위 분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저희 언니나 형부, 남자친구 어머님, 주위의 부동산 잘 아는 지인들에게 여기저기 물어가면서 조언을 많이 구했고,
그 덕분에 무사히 집까지 구할 수 있었답니다😆


집을 시작으로 저희의 결혼 준비는 슬슬 시작이 되었답니당!
조만간 웨딩 준비 2탄을 가지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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