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오늘❤️

1박 2일 제주 가족여행 이야기 계속됩니당! 저희가 오설록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고 다음 코스인 아르떼뮤지엄 가기 전에 시간이 조금 있어서 유채꽃을 보러 갔어요💛 2월에 딱 유채꽃이 예쁠 때라고 해서 근처 가까운 유채꽃밭을 찾아서 방문했어요! 저는 제주도를 여러번 와보지만 유채꽃 필 때 온 건 처음이라 유채꽃밭에 처음 가봤어요.😘 예전에는 그냥 지나가다가 유채꽃 예쁜 곳에 내려서 사진 찍고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이제는 1인당 입장료를 내야 사진을 찍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찾아서 방문한 곳도 1인당 입장료가 1,000원씩이라 저희는 6,000원을 내고 들어갔어요! 꽃밭이 엄청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사진찍기에는 충분히 예쁘더라구요.😍 저희는 현금으로 냈는데, 계좌이체가 가능한 곳도 ..

저희의 다음 코스는 바로 액티비티를 할 수 있는 제주 981파크였어요.! 이런 곳이 있다는 걸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여기서는 카트도 탈 수 있고, 실내 미니 스포츠게임도 많아서 즐길거리가 많더라구요! 그리고 여기 실내에 분식 판매하는 곳도 있어서 식사까지 한 번에 해결이 가능하답니다.😊 실내에 들어가니 요렇게 카트들이 전시되어 있어요! 제 기억에는 첫번째 카트를 제가 탄 것 같아요.:) 저희는 미리 예습을 안하고 가서 티켓 끊으면 되겠지~ 하고 갔는데, 생각보다 복잡하더라구요.🙄 1인용/2인용 카트 중 어떤 걸 탈 것인지, 어떤 코스를 몇 회 탈 것인지를 미리 결정해서 티켓을 구매해야하는 거더라구요.! 거기다 1인용 티켓과 2인용 티켓이 횟수가 다른데, 저희는 조카가 있어서 한 명은 무조건 2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