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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드레스투어 후 그 다음주에 두번째 드레스투어데이가 되었어요.😘

1차 때는 토요일에 투어를 진행했는데 2차 때는 주말 예약이 어려워서 평일 오후에 반차를 쓰고 투어를 다녀왔어요.😀​

 

 

 

3. 누벨드블랑

 

 

 

 

 

누벨드블랑에 도착해서는 대기를 살짝 했던 걸로 기억해요!

이날이 평일이라 그런지 투어하는 분들이 많은건지, 아니면 타이밍이 딱 예약 손님들이 교체될 시간에 도착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대기 공간에 기다리고 있던 신랑신부도 많고, 피팅룸 안에도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대기를 한 후에 피팅룸으로 안내를 받았어요:)

 

누벨드블랑은 메인 대기 공간이 아기자기하고 걸려있는 드레스도 헤어장식도 많았어요.!

샵들마다 다 느낌이 달라서 구경하고 비교하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누벨드블랑에서도 동일하게 4벌을 피팅했는데,

여기 드레스는 두루두루 골고루 무난하게 모든 드레스가 제 스타일인 느낌이 들었어요.🙈

막 드레스들이 하나하나 임팩트가 강하게 남지는 않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면 입어본 4벌 모두 다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누벨드 블랑에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두 드레스에요!!!!

지금 다시 봐도, 제가 입었던 걸 다시 생각해도 너무 예쁘네요.😍

어쩜 샵들마다 이렇게 다 마음에 쏙 드는 드레스들이 있는지 너무 신기해요.!!!

그래서 더 결정이 어려운 느낌... 저만 이러는 거 아니죠..?😂

요렇게 두벌을 홀딩해두고 잠깐 남자친구 촬영예복 상담을 받으러 다녀왔는데,

그 스토리는 다른 포스팅으로 따로 올릴게요!🙌

 

4. 하우스오브에이미

 

 

 

 

 

 

마지막 샵은 제가 인스타를 보고 꽂혔던 하우스오브에이미입니당!

여기 하오에 투어 전, 잠깐 상담을 위해 방문했던 예복샵에서 시간이 조금 지체가 되었고,

하오에 피팅 후에 남자친구가 바로 이어서 일정이 있어서 최대한 빨리 투어를 끝내야 하다보니 

시간이 촉박하고 마음도 급하다보니 얼른 피팅하느라 바빠서 사진을 단 한장도 찍지 못했네요.😅

그런데 이렇게 촉박하게 피팅을 했음에도 저는 요기 하우스오브에이미로 드레스샵을 결정했어요!!!!😍

정말 제가 인스타 보면서도 어쩜 여기 드레스는 하나하나 다 내 스타일일까 싶었는데,

실제로 입어봐도 그렇더라구요🙈

한 벌, 한 벌 입을 때마다 예쁜 드레스를 입어서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로 바로 결정하고 드레스 홀딩까지 다 했는데,

지금 포스팅하려고 기억을 더듬어보는데 홀딩한 드레스 2벌 중 한 벌이 기억이 안나네요🤣🤣🤣

한 벌은 그날 입어보지 못했던 제 원픽 드레스라서 기억이 나는데,

다른 한벌은 그날 입어봤던 드레스인데.... 그 당시에 바로 기록을 안남겨놨더니 아무리 생각해봐도 기억이 안나네요..😂

샵에서 적어두셨으니 본식 가봉때 알려주시겠죠?😂😂

제가 누벨드블랑 드레스도 다 제 스타일이고,

하우스오브에이미 드레스도 다 마음에 들었다고 했는데 

둘 중 하오에로 결정한 이유는 하우스오브에이미가 훨씬 더 화려한 편이거든요!😎😎

역시 저는 화려함을 포기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요런 이유로 저는 고민 1도 없이 바로 드레스샵을 골랐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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