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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아침!

저희는 조식을 미리 예약해둬서 조식을 먹기위해 부지런히 일어났어요:)

조식은 써머셋 클럽하우스 1층에 위치한 성화정에서 제공되어요:)

그래서 다시 체크인을 했던 클럽하우스로 이동해줍니다.

 

 

 

써머셋 숙소에서는 클럽하우스까지는 거의 대부분 걸어갈 수 있는 거리라

굳이 차로 이동하지 않고 걸어서 이동하면 됩니당!

 

가격은 대인 40,000원/소인 25,000원인데, 저희는 예약할 때 조식포함으로 예약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희가 성화정에 입장했을 때가 9시 정도였던 것 같은데, 대기는 없었지만 자리는 대부분 찼는지 빈 자리는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조금 일찍 방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입장하자마자 한바퀴 돌면서 사진을 찍었는데,

그래도 음식 종류가 꽤 많은 것 같더라구요:)

여기는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쪽에 있어던 디저트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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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쪽에는 바게뜨나 모닝빵을 데워먹을 수 있었어요!

샌드위치와 샐러드코너도 있었지만 저는 이용하지 않았네요:)

(원래 뷔페가면 항상 샐러드류는 거의 먹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맛있는 게 얼마나 많은데 풀떼기를 먹을 수는 없다!! )

 

 

 

예전에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 조식을 먹으러 갔을 때도 치즈 종류가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도 치즈가 종류별로 제공되고 있어서 좋더라구요:)

수육도 푹 익혀서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본격 요리류가 있는 쪽이에요!

마라탕이나 쌀국수로 즉석 요리를 주문할 수 있고, 그 맞은 편에서는 계란프라이나 오믈렛을 주문할 수 있어요:)

여기 쌀국수도 국물이 맛있어서 저희 가족은 인당 한그릇씩 먹었고,

오믈렛도 맛있어서 조카도 몇번이나 주문해서 먹었어요.😎 

김치찌개도 맛있고, 고기류도 평균적으로 맛있어서 저희는 정말 배가 터지게 잘 먹었어요!

그리고 디저트칸에는 석기시대 초콜릿과 하리보 젤리가 쌓여있어서 디저트 뒤의 최종 후식으로 잔뜩 쌓아놓고 입가심했어요.😆

 

 

밥을 다 먹고 배가 불러서 근처 산책이나 해볼까하고 클럽하우스를 나와서 길을 건너보니

산책할 수 있는 작은 길들이 있더라구요.!

공원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뭐가 없는데, 산책길이 잘 조성되어 있었어요.😀

하늘이 맑아서 그런지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화보처럼 나오더라구요.

첫번째 사진은 제가 조카 걸어오는 모습을 찍었는데 너무 예쁘게 잘 나오지 않았나요?!😍

 

 

그리고 앉아서 사진찍을 수 있게 의자가 놓여져있기도 하고, 예쁜 정자(?)같은 곳도 있어요!

써머셋에서 묵으시는 분들, 성화정에서 조식드시는 분들은 클럽하우스 바로 맞은편 길 건너가서 산책해보시길 추천드려요.👍

 

 

 

 

 

 

 

 

[1박 2일 가족 제주여행 코스 ]

1일차: 제주공항 - 제주공항 파리바게뜨(제주마음샌드) - 용두암해촌 - 용두암공원 - 베이커리 카페 듀포레 - 9.81파크(카트/액티비티+분식) - 카페 동광분교인디이스트 - 신화월드 써머셋 체크인 - 휴식 - 갈치왕 - 신화월드 불꽃놀이

 

2일차: 신화월드 써머셋 조식뷔페 - 신화월드 근처 산책 - 오설록 티 클래스 (조카-신화월드 놀이동산) - 오설록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 점심 - 아르떼뮤지엄 - 이호테우해수욕장 - 칠돈가 제주공항직영점 - 제주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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